소녀시대, 8인체제 변신 후 첫 日싱글 위해 4일 출국

길혜성 기자  |  2015.03.03 10:28
소녀시대 / 스타뉴스 소녀시대 /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8인 체제로 변신한 뒤 일본에서 처음 선보일 신곡 작업을 위해 현지로 향한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4일 오전 일본 도쿄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2일 발표할 일본 통산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련 작업을 위해 이날 현지로 떠난다.

소녀시대가 일본 새 싱글을 내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해 하반기 제시카의 탈퇴와 함께 8인조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새 체제로 일본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곡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녀시대가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일본에서 이끌어 낼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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