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EXID. 4월 둘째주 컴백 "싱글 or 미니앨범"

길혜성 기자  |  2015.03.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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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위 아래'의 뒤를 잇는 신곡을 오는 4월 선보인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4일 오전 스타뉴스에 "EXID는 요즘도 신곡 작업에 몰두 중"이라며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로선 신곡을 오는 4월 둘째 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EXID의 다양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며 "신곡을 싱글로 낼 지, 아니면 여러 신곡들 모은 미니앨범으로 발매할 지는 아직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지난해 8월 오랜만에 신곡 '위 아래'를 출시했지만 공개 직후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한 팬이 찍은 무대 영상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관심몰이를 했고, 이에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음원 순위 급상승 및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이뤄내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썼다.

EXID의 컴백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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