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그리스→서울→런던→옥순봉..그래도 '활짝'

문완식 기자  |  2015.03.04 12:10
\'꽃할배\' 출국-\'꽃할배\' 귀국-런던 출국(왼쪽부터) '꽃할배' 출국-'꽃할배' 귀국-런던 출국(왼쪽부터)


데이비드 베컴을 만난 이서진이 쉴 새도 없이 잭슨과 밍키를 만나러 옥순봉으로 떠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던 이서진은 오는 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서진은 이어 6일 강원도 정선으로 tvN '삼시세끼' 촬영을 위해 떠날 예정이다.

이서진은 지난달과 이달 초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배우 이서진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서진 /사진=임성균 기자


이서진은 지난달 15일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촬영을 위해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에 갔다. 그는 23일 귀국, 몸을 추스른 뒤 이어 28일 런던으로 가 데이비트 베컴과 한 위스키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귀국하자마자 다시 강원도 산골로 떠나 택연과 '삼시세끼' 촬영에 나서는 것.

이번 촬영은 본 촬영에 앞서 준비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해 말 이후 비워뒀던 옥순봉 집을 살피고 염소 잭슨, 개 밍키, 고양이 멀랜더, 닭 마틸다 등 가축들을 돌볼 예정이다.

3주 동안 대륙을 두 번 오가는 '강행군'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서진은 별로 개의치 않고 있다고 한다.

이서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이서진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면서 "런던에서 돌아와 바로 정선으로 떠나는 것에도 별다른 불만을 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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