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편집 '띠과외' 시청률 1.7%..'자기야' 1위

윤상근 기자  |  2015.03.06 07:41
/사진=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사진=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배우 이태임이 촬영 도중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가 시청률에서도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띠과외'는 1.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월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다.

이날 방송에서 '띠과외'는 이태임과 함께 출연했던 쿨 출신 이재훈과 쥬얼리 출신 예원이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태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태임이 몸이 좋지 않아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7.5%를 기록해 6.0%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