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국장 "'언프리티 랩스타'..4월 25일 공연 계획"

안이슬 기자  |  2015.03.10 16:17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Mnet의 한동철 국장이 '언프리티랩스타'의 공연 소식을 밝혔다.

한동철 국장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공동인터뷰에서 "오는 4월 25일에 아홉 분이 나오는 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동철 국장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를 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한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해서 '이 사람도 있었어?'라고 놀랄 여성래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4월 25일에 아홉 분이 나오는 공연을 한다. 이런 활동들이 계속 되면 여성 래퍼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윤미래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의 각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제시, 육지담, 치타, AOA 지민, 치타, 키썸, 릴샴, 제이스, 타이미, 졸리브이가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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