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펑위옌 설경 속 사랑스러운 연상연하 커플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3.17 10:58
장쯔이와 펑위옌 /사진출처=장쯔이 웨이보 장쯔이와 펑위옌 /사진출처=장쯔이 웨이보


중국 배우 장쯔이(36)와 펑위옌(33)이 사랑스러운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SNS)에 "숨 가쁘게 지나간 며칠..안녕,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쯔이는 펑위옌 등에 업혀 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펑위옌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인형 모자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가 모였다" "영화 기대된다" "왕펑이 질투 하겠다" "장쯔이, 미소가 화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쯔이와 펑위옌은 새 중국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5명의 감독이 그린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동명의 일본 영화와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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