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깜찍 침실 셀카 "나는 어디서 자?"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3.17 14:01
채연 /사진출처=채연 웨이보 채연 /사진출처=채연 웨이보


가수 채연(37)이 깜찍한 셀카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채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나는? 나는 어디서 자, 여러분 잘자요~"라는 설명을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분홍 침대를 배경으로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애완견 두 마리가 침대를 차지해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는 것. 새침한 채연과는 달리 강아지들은 무심한 듯 편히 휴식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하하하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 "채연 행복해 보인다" "채연 생얼인가? 생얼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채연은 중국 드라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악녀 양민얼 역으로 출연중이다. 저장위성TV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화목한 부부가 아슬아슬한 가업을 위기에서 지켜내기 위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포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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