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4월2일 '엠카' 컴백 첫방송 최종 확정..어떤 무대?

길혜성 기자  |  2015.03.20 11:31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대세 보이그룹 엑소가 4월2일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후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엑소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중독'을 타이틀곡 한 미니 2집 이후 11개월 만이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2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드다운'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을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선을 보이기로 최근 최종 확정했다.

앞서 엑소는 이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의 일부는 물론 댄스 신곡들인 '엑소더스' '풀 문' '허트' 및 발라드 '플레이보이' '마이 앤서' '약속' 등을 관객들에 선보이며 강렬함과 감성 매력을 함께 선사했다.

이에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뤄질 컴백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과연 10인 체제로 이번 음반을 발표할 엑소가 컴백 첫 가요 프로그램 출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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