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왼쪽)와 수지 / 스타뉴스
또 한 쌍의 톱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한류 배우 이민호(28)와 4인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수지(21·배수지)가 바로 그 주인공들로, 이들은 한 달째 교제 중이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 역시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수지는 이민호와 약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 줬으면 고맙겠다"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현재 최고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수지 또한 연기를 겸업하며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기에, 두 사람의 열애는 한국 뿐 아닌 해외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