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PD "방송까지 8개월..성동일·이일화만 확정"

문완식 기자  |  2015.03.25 11:06
걸스데이 혜리 /사진=스타뉴스 걸스데이 혜리 /사진=스타뉴스


tvN '응답하라 1988' 연출자 신원호PD가 캐스팅 관련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신PD는 25일 스타뉴스에 "방송까지 아직 7~8개월이나 남았다"며 "현재로서 캐스팅 관련 확정된 이는 주인공의 부모로 출연하는 성동일, 이일화씨 밖에 없다"고 못 박았다.


배우 성동일(왼쪽)과 이일화 /사진=스타뉴스 배우 성동일(왼쪽)과 이일화 /사진=스타뉴스


그는 "캐스팅 후보들을 계속 만나는 중"이라며 "그럴 때마다 캐스팅 됐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걸스데이 혜리가 tvN '응답하라1988' 여주인공으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신원호PD는 "혜리는 만나기만 했다"며 "여러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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