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日팬미팅 소감 "최고의 선물 받았다"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3.25 17:48
김재중 /사진=김재중 트위터 김재중 /사진=김재중 트위터


JYJ 김재중이 지난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트라이앵글 팬미팅' 행사에서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최고의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받았던 뜨거운 마음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끝까지 열심히 일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맨투맨 티셔츠와 노란 스냅백을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얼굴의 반 이상을 덮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그의 잘생김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중 오빠 파이팅!! 몸 관리 잘하기! 아프지 않게!!! 우리 곧 만나!!!!!!" "재중아 보고 싶다! 울지 말고! 사랑해!" "김재중 파이팅!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오리라 믿어. 기다리고 있을게! 카시오페아는 항상 함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디 엔드'를 끝으로 오는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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