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노래하기 전엔 격투기" UFC에서 볼 뻔

김소연 기자  |  2015.03.29 17:36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영상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영상 캡처


'K팝스타4' 정승환이 노래를 하기 전 이력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 이진아, 릴리M, 케이티김 등 TOP4의 경합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합에 앞서 박진영은 TOP4 참가자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났다. 교외에서 함께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돈독한 관계를 쌓아갔다.

이날 정승환은 박진영에게 "노래를 하기 전엔 무에타이를 몇 달 했다"며 "격투기를 하다가 질려서 안하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격투기 자세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승환의 의외의 이력에 박진영은 "'K팝스타'가 아니라 UFC에서 볼 뻔 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못되게 심사해서 기분 나빴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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