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이덕화, 오연서 정체 알았다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3.30 22:55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의 정체가 탄로 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연출 손형석, 윤지훈·극본 권인찬, 김선미)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이 신율(오연서 분)이 발해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백묘를 미행한 왕식렴의 수하는 "청해 상단의 부단주가 발해의 공주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청해 마을 사람들 중에 발해 왕국의 궁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왕식렴은 "이제 곧 청해 마을은 역모의 본거지가 될 것이다. 만국의 공주가 발해의 재건을 꿈꾸며 만든 마을, 내 청해 마을을 그리 만들 것이야"라고 말하며 신율을 죽이려는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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