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 두산-한화, 선발은 유희관-유먼 그대로

김동영 기자  |  2015.03.31 16:09
두산과 한화의 대전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김우종 기자 두산과 한화의 대전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김우종 기자


한화 이글스 홈 개막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하지만 선발투수는 변동 없이 그대로 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날 선발로 나설 예정이던 두산 유희관과 한화 유먼은 등판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양 팀은 4월 1일 열리는 3연전 2차전에 선발투수 변동 없이 유희관과 유먼을 그대로 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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