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선왕조실록 진본 공개..압도되는 위용

안이슬 기자  |  2015.04.05 19:11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조선왕조실록 진본이 '1박 2일'을 통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차태현, 김종민, 김준호는 국보 전국 일주 대결 중 부산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 진본을 직접 보게 됐다.

이날 차태현과 김종민, 김준호는 마지막 지역으로 부산으로 향하게 돼 좌절했다. 이들은 기록원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 앞에서 사진을 찍고 퀴즈를 푸는 미션을 받았다.

전주에서 한참을 달려 부산에 도착한 이들은 삼엄한 보안 속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 진본 앞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도 지정될 만큼 그 역사적 가치가 큰 기록서. 현재 서울과 부산, 평양에 보관되어 있다.

세 사람은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직원의 안내 하에 공개되는 조선왕조실록의 모습을 보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미션에 성공해 엽전을 얻었지만 제 시간에 종착지인 서울에 돌아갈 수 없게 되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