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개그맨 김수영이 9주 만에 50kg 감량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체중 측정 결과 전주보다 약 3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121.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던 김수영의 이번 주 몸무게는 118.05kg. 프로젝트 시작의 168kg보다 약 50Kg이 줄어들었다.
이창호는 전주 57.3kg에서 58.1kg으로 증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이제 창호는 지드래곤과 몸무게가 같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스트 헬스보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합류해 남다른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