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찾은 이민호, 차기작 언급 "아시아 작품 하고파"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4.09 10:07
이민호 /사진=스타뉴스 이민호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호가 브랜드 론칭 행사 차 중국 상하이를 찾았다.

중국 언론매체 소후위러는 9일 이민호가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차기작을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중국을 방문한 이민호는 같은 날 상하이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론칭 행사에 참석,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이민호는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한국 작품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 작품을 하고 싶다. 조만간 차기작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며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강한 영화나 스릴러, 액션 같은 것을 좋아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도중 한 팬이 "내 핸드폰 배경화면은 오빠다(이민호). 오빠는 무엇이냐?"고 묻자 이민호는 "평범한 걸 좋아해서 기본 바탕화면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호는 상하이 브랜드 행사를 마치고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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