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오늘(15일) 솔로 애절 발라드..春가요대전 합류

길혜성 기자  |  2015.04.15 09:25
신지 / 스타뉴스 신지 / 스타뉴스


혼성 3인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애절한 발라드로 '2015년 봄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15일 신지 측에 따르면 코요태 신지는 15일 낮 12시 솔로 신곡 '늦은 후회'를 선보인다.


'늦은 후회'는 애절한 발라드다. 신예 작곡가 조혜영의 데뷔곡이며, 편곡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바라본다' 및 윤하의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작곡한 전준규가 맡았다. 기타에는 이성렬, 코러스에는 김현아가 참여했다.

만 16년 경력 가수 신지의 이번 솔로 신곡 발표는 엑소 미쓰에이 EXID 등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이 활약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매력적 보이스의 신지가 솔로 발라드로 현 가요계에서 어떤 성적을 이끌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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