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6일 세월호 1주기로 결방..17일 녹화 방송

이경호 기자  |  2015.04.15 14:21
/사진=엠넷 /사진=엠넷


엠넷 가요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결방한다.

15일 오후 엠넷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엠카'는 세월호 1주기로 결방된다.


관계자는 "세월호 1주기 관련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결방하게 됐다"며 "방송은 하루 늦춰진 17일 오후 5시 방송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엠카'는 16일 오후 6시부터 CJ E&M 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17일 방송은 녹화분으로 대체된다"며 "또한 이번주 1위 후보는 방송 중 공개돼 문자 투표를 통해 1위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엠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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