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근황 공개 "베이징 가는 중"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4.15 17:56
/사진=송승헌 트위터 /사진=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39)이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Go to Beijing. (베이징 가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차를 배경으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수수한 차림으로도 감출 수 없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여전히 멋있네. 조심해서 잘 다녀오길", "송승헌 얼굴에서 빛이 나. 좋은 여행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 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받았다.

또 송승헌은 올해 배우 엄정화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멋진 악몽'(감독 강효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