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中 시상식..세월호 참사 애도&'아시아 영향력상' 수상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4.17 10:10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가수 겸 배우 비(33)가 중국 시상식에 참석, 노란 리본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애도했다.

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SNS)를 통해 "저는 차이나 뮤직어워즈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 감사 합니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멀리서나마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동참했다.

비 /사진출처=차이나뮤직어워즈 공식 웨이보 비 /사진출처=차이나뮤직어워즈 공식 웨이보


지난 16일 마카오 베니시안 코타이 아레나 열린 19회 차이나 뮤직어워즈 (CMA)에 참석한 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비는 시상식에서 '30 sexy'와 '라송(La Song)'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차이나 뮤직어워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국 최대의 음악 시상식이다.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비 /사진출처=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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