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감사용' 김종현 감독, '국가대표2' 메가폰

전형화 기자  |  2015.04.18 09:01


김종현 감독이 '국가대표2' 메가폰을 잡는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종현 감독은 최근 '국가대표2' 시나리오 각색 작업을 마무리하고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국가대표2'는 2009년 스키점프팀 창단을 그려 848만명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 후속작.

이번엔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되는 과정을 그린다. 김종현 감독은 '슈퍼스타 감사용' '마이 뉴 파트너' 등을 연출한 감독. 김종현 감독은 '국가대표2'를 전편 못지않게 감동과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제작사 KM컬쳐는 주인공을 캐스팅하기 위해 여러 여배우들과 접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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