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디바' 에일리가 돌아온다..신곡 발매-7월 콘서트

문완식 기자  |  2015.04.18 15:10
가수 에일리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에일리 /사진=김창현 기자


'섹시 디바' 에일리가 돌아온다.

에일리는 오는 5~6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이어 7월 중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에일리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손대지마'로 활동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이후 8개월여 만이다. 단독 콘서트는 2012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에일리는 댄스, 가창력, 미모를 국내 대표 여가수 중 한 명으로, 첫 단독 콘서트에서 그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불후의 명곡' 등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7월로 단독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며 "대관 문제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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