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18일 잠실 두산-롯데전 시구

잠실=국재환 기자  |  2015.04.18 18:20
시구를 진행한 리퍼트 대사가 시구 후 밝게 웃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시구를 진행한 리퍼트 대사가 시구 후 밝게 웃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시구자로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의 시구를 앞두고 김승영 두산 베어스 사장이 사인배트와 사인볼을 기념 선물로 리퍼트 대사에게 증정했으며,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직접 리퍼트 대사에게 투구 폼 등을 가르쳐 주며 시구 지도를 해 눈길을 모았다.

김승영 사장이 시구 연습을 위해 실내연습장에 온 리퍼트 대사에게 기념 선물로 준비한 대형 사인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김승영 사장이 시구 연습을 위해 실내연습장에 온 리퍼트 대사에게 기념 선물로 준비한 대형 사인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리퍼트 대사와 니퍼트가 시구 연습을 모두 소화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리퍼트 대사와 니퍼트가 시구 연습을 모두 소화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리퍼트 대사가 직접 준비한 한국어 인사를 팬들에게 하고 있는 모습과 시구를 위해 와인드업을 하는 모습.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리퍼트 대사가 직접 준비한 한국어 인사를 팬들에게 하고 있는 모습과 시구를 위해 와인드업을 하는 모습.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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