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신예 인디밴드 옥탑방작업실 데뷔곡 뮤비 女주인공

한 달여 전 이미 촬영 마쳐

길혜성 기자  |  2015.04.20 14:59
/ 사진제공=펀팩토리 / 사진제공=펀팩토리


쥬얼리 출신 예원이 신예 남자 2인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옥탑방 작업실은 오는 21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심쿵주의보' 음원을 정식 발표한다.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에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듀엣으로 참여한 사실이 이미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관련 작업에는 또 한 명의 스타도 동참했다. 바로 쥬얼리 출신 이 예원이 그 주인공이다. 예원은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심쿵주의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와 주인공 호흡을 맞췄다.

예원의 옥탑방 작업실 데뷔곡 뮤직비디오 참여 사실은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예원과 강태오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연인으로 변신,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한 달여 전 이미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심쿵주의보'는 초보 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메이저 풍의 미디엄 포크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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