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中 광고계 접수..화장품 광고모델 발탁

김미화 기자  |  2015.04.21 10:37
크레용팝 / 사진=크롬 엔터테인먼트 크레용팝 / 사진=크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중국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21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최근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Monomola 모리채의 중국 현지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해당 화장품은 중국으로 진출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 중국 북경 상해, 광동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크레용팝은 후난위성TV의 가장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에 출연하는 등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한국 걸그룹 중 하나라 중국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크레용팝이 촬영한 광고는 중국 현지 유명 TV 매체인 후난위성TV, 흑룡강 위성TV 및 닝샤 위성방송과 아이치이, 유쿠, 텐센트 등 중국 최대 매체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F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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