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도' 식스맨 기대 안했는데, 깜짝 놀랐다"

파주(경기)=이경호 기자  |  2015.04.21 11:26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사진=김창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사진=김창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투엘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 W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광희는 "긴장했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고민 많았다. 기대 안 했는데, 발표 나오고 나서 같이 했던 후보들 생각났다. 다른 후보들도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곧 촬영해야 하는데,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으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지난 7일 첫 방송한 '뷰티바이블 2015'는 MC 강승현, 광희, 전효성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뷰티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취재하고 체험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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