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내사랑 레이몬드' 아역배우, 총기 자살

김현록 기자  |  2015.04.24 16:15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아역 배우 출신 소이어 스위튼(19)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가족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위튼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어 스위튼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CBS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Everybody Loves Raymond)에서 주인공 레이 로마노의 두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인 어린 제프리 바론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누나 메디린 스위튼, 쌍둥이 형제 설리번 스위튼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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