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장동민 "데뷔 12년쨰..제일 오래 쉰게 5일"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4.24 23:57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쳐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데뷔 후 가장 오래 쉰 것이 5일이라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의 일일 매니저로 변한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너 슬럼프 있었냐. 데뷔는 몇 년 차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12년 됐다. 감정적인 슬럼프는 있었을지 몰라도 일에 관해선 없었다. 제일 오래 방송을 쉰 게 5일이었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형편이 좋아질 때를 조심해야 한다. 60살이 넘었을 때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수미는 "나는 늙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장동민이 김수미의 말을 경청해 듣지 않고 장난으로 받아치자 김수미는 장동민의 머리를 때리며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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