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글' 뒷이야기.."호기심에 쥐고기, 운동 열심"

문완식 기자  |  2015.04.25 15:30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한 임지연의 모습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한 임지연의 모습


배우 임지연이 SBS '정글이 법칙 in 인도차이나' 이후 운동에 더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와서 운동에 더 열심"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2월 23일 출국, 일주일에 걸쳐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편을 촬영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쥐를 구워먹고, 스킨스쿠버 자격증인 있는 김병만의 도움으로 물 공포를 극복하는 등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임지연이 쥐 구운 고기를 스스럼없이 방송에서 먹은 것에 대해 "임지연이 평소에 호기심이 정말 많다"며 "쥐 고기 역시 호기심에 먹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 촬영 후 체력 강화에 대한 생각도 많아졌다고 한다. 관계자는 "임지연이 이후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정글의 법칙'을 찍으며 체력적으로 느낀 바가 많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물 공포증'은 완전히 극복했을까. 관계자는 "물 공포증은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것 같다"며 "그래도 수영도 하고 열심히 물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5월 영화 '간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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