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이제만나러갑니다' 녹화 중 부상.."문제 없다"

윤상근 기자  |  2015.04.27 09:30
개그맨 남희석 /사진=이기범 기자 개그맨 남희석 /사진=이기범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중 부상을 입었다.

남희석은 최근 진행된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중 손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녹화에 지장을 주진 않았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진행을 하며 잠깐 진행했던 게임을 하다 손목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라며 "남희석도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다. 향후 촬영에도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북의 다양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남희석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를 맡고 있다. 남희석과 함께 배우 박선영, 강성연 등을 거쳐 현재 박은혜가 남희석과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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