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 하트비, 5월 6일 첫 앨범 발매..제2의 2AM

김미화 기자  |  2015.04.29 09:55
그룹 하트비 / 사진=마블팝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트비 / 사진=마블팝 엔터테인먼트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도진, 진욱, 별하, 찬영)가 첫 미니앨범 발매일 오는 5월 6일로 확정했다.

29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6일 하트비의 첫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하트비는 최근 멤버 4명의 얼굴과 신상 정보를 공개해 관심 받았다.

하트비의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는 사랑을 다른 이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 고백, 기다림, 그리움, 약속의 감정을 사랑의 기억으로 표현한 앨범.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앨범 제작과 기획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연습기간만 약 3년여에 걸친 하트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트비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두 번의 싱글을 발표한 이후 4개월 만에 얼굴을 공개하고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라며 "처음 얼굴을 공개한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한 야심찬 앨범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트비는 올해 초 싱글 '선택해줘'와 '혼잣말'을 발표, 보컬 아이돌 그룹 2AM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보컬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트비는 오는 5월 6일 첫 미니 앨범 '리멤버'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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