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어린이날 맞아 봉사활동..훈훈한 행보

김소연 기자  |  2015.05.05 16:59
봉사활동에 나선 전혜빈/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봉사활동에 나선 전혜빈/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전혜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엔 봉사활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암사재활원, 따사모, 행복한 어린이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이들은 케이크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전혜빈도 휠체어에 탄 한 어린이를 도우면서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해시태그로 소개된 암사재활원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정신지체 아동 보호 시설이다. 아이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몸이 불편한 어린이들을 찾은 전혜빈의 마음 씀씀이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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