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 "황보미와 이미 결별..관계 소원해져" 공식 입장

윤성열 기자  |  2015.05.06 11:08
손호영(왼쪽)과 황보미 아나운서 / 사진=스타뉴스 손호영(왼쪽)과 황보미 아나운서 / 사진=스타뉴스


인기 그룹 god의 손호영(35)이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6)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손호영은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조만간 음악 활동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황 아나운서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9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신인 가수 아미(26)와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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