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휴먼다큐 사랑', 시청률 껑충..'안녕' 제쳤다

문완식 기자  |  2015.05.12 06:49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러시아로 귀화해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활약 중인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출연한 MBC '휴면다큐 사랑'이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을 제쳤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은 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3.4%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동시간대 KBS 2TV '안녕하세요'(4.6%)를 제친 기록이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0%로, '휴먼다큐 사랑'보다 불과 0.1%포인트 높았다.


이날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 사랑을 키워가게 된 과정, 러시아로 귀화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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