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윤성열 기자  |  2015.05.13 08:41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박시연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학희)의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측은 13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9년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로 진한 우정을 이어오다 이번을 계기로 6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김사권,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하재숙, 장준유, 유주혜 등이 소속된 가족엑터스,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신치림, 뮤지, 박지윤,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투개월, 정진운, MC박지윤, MC이지연, 서장훈이 소속된 미스틱89, 가인과 조형우, 천둥이 소속되어 있는 에이팝 등으로 이뤄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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