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vs걸스데이vs윤미래..음원차트 1위 경쟁 치열

김미화 기자  |  2015.05.13 08:57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빅뱅, 윤미래, 걸스데이 / 사진=각 소속사, 스타뉴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빅뱅, 윤미래, 걸스데이 / 사진=각 소속사, 스타뉴스


그룹 빅뱅과 걸스데이, 그리고 가수 윤미래가 음원차트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0시 발표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벅스 등 2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루저'는 음원 공개 13일 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12일 발표한 미쟝센과의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Hellobubble)로 올레뮤직과 다음뮤직 엠넷 등 3개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헬로버블'은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가 합작해서 만든 곡으로,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어 하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냈다.

가수 윤미래가 부른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 파트3 '너의 얘길 들어줄게'도 음원차트에서 강세다.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지니와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그룹 EXID는 지난 4월13일 발표한 신곡 '아예'로 몽키3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재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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