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칸서도 '귀여운 악동'..男과 셀카 삼매경

문완식 기자  |  2015.05.19 15:29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힐튼가 상속녀이자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귀여운 악동' 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18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시사회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이날 섹시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패리스 힐튼은 한 동양인 남성과 함께 포즈를 취해 관심을 모았다. 이 남성은 힐튼의 허리를 부여잡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외신도 '손님(a guest)'이라고만 표현하고 있다.

힐튼과 이 남성은 카메라 플래시를 즐기느라 상당 시간 레드카펫에서 머물렀고 행사 진행요원 등이 재차 이동을 부탁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힐튼과 이 남성은 시사회장으로 이동하는 계단에서도 셀카를 찍는 등 행사를 맘껏 즐겼다.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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