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 발목 삐끗..보호 차원에서 교체

목동=한동훈 기자  |  2015.05.21 19:48
LG 정성훈. /사진=OSEN LG 정성훈. /사진=OSEN


LG 트윈스 정성훈이 주루 도중 발목을 접질려 교체됐다.

정성훈은 21일 목동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4회말 수비에 들어가며 문선재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두 번째 타석에서 타격 후 베이스를 밟다가 발목을 약간 접질렸다.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 밝혔다.

경기는 한편 5회초 현재 양 팀이 2-2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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