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하석진, 소속사 새둥지..초신성·한영과 한솥밥

김미화 기자  |  2015.05.25 08:43
배우 하석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하석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하석진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2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석진은 최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던 하석진은 초신성 한영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과 만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했다.

하석진과 마루기획 양측은 미팅 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해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하석진은 그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KBS 2TV '상어', MBC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를 통해 스마트한 면모로 주목받으며 '뇌섹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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