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일주일 째 음원차트 1위 독주..조용한 돌풍

김미화 기자  |  2015.05.26 08:22
자이언티 / 사진제공=아메바 컬쳐 자이언티 / 사진제공=아메바 컬쳐


힙합가수 자이언티의 신곡 '꺼내먹어요'가 일주일째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9일 0시 공개된 자이언티의 신곡 '꺼내먹어요'는 2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꺼내먹어요'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뒤 일주일 째 1위를 지키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자이언티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 '지치고 힘들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사랑이야기로 솔직하면서도 공감되는 가사가 돋보인다.


또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의 OST인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도 엠넷 소리바다 등에서 1위에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시각 어반자카파의 '겟(GET)'은 올레뮤직과 지니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허각과 정인의 '동네술집'은 다음뮤직과 몽키3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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