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설' 타오, 미모 母공개 "가족과 영원히 함께"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5.27 18:25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탈퇴설' 논란의 중심에 선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어머니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오 어머니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오, 그래서 가족한테로 가겠다는 말이야?", "타오,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긴 한데 한편으론 실망스런 마음이 크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 "타오, 그래서 가족과 영원히 중국에 있겠다는 말이야? 제발 빨리 공식입장이 나왔으면", "타오, 어머니 미인이시다. 그래서 타오가 잘 생긴듯"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의 부친은 지난 달 22일 웨이보를 통해 타오의 건강과 개인 발전 문제 등을 이유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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