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육성재 잘돼 기뻐..노래·연기 둘다 중요"

문완식 기자  |  2015.05.28 15:29
비투비 이민혁(왼쪽)과 육성재 /사진=이기범 기자 비투비 이민혁(왼쪽)과 육성재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비투비의 맏형 이민혁(25)이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열연 중인 그룹 막내 육성재(20)를 응원했다.

이민혁은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육)성재가 '후아유'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더불어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민혁은 "성재는 비투비 막내지만, '막내'라는 타이틀답지 않게 언제나 성실하다. 이번에도 '후아유'를 준비하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아유'를 통해 성재가 연기자로서도 제대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민혁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난해 MBC 드라마 '개과천선'으로 연기 데뷔한 이민혁은 "지근 제게 있어 노래와 연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며 "솔직히 연기에 대한 욕심도 있다. 하지만 노래를 배제하고 연기에만 '올인'한 생각은 없다. 난 비투비의 멤버고, 비투비 이민혁으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비투비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연기로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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