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감독 "주말 3연전 준비 잘 하겠다"

인천=국재환 기자  |  2015.05.28 22:00
SK 김용희 감독.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김용희 감독.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이 위닝시리즈를 만들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김용희 감독이 이끄는 SK는 28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필승조 정우람을 추격조로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정우람이 8회초 2사 1루에서 정훈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선수들 열심히 하려했던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쉽다"면서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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