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출처=김소현 웨이보
배우 김소현(16)이 상큼함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29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목요일엔 피자!!!"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삼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그는 양 갈래 머리로 풋풋한 소녀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요일엔 피자, 금요일은?" "김소현 예비 여신" "참 잘 컸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연기도 화이팅" "피자 함께 할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주연을 맡았다. 극중 1인 2역을 맡은 김소현은 보육원에서 생활하며 학교에선 왕따를 당하지만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는 소녀 이은비 역, 외모 집안 성적까지 모든 걸 갖춘 고은별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