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정준영밴드, 일탈·자유 욕구 높이는 'OMG'

이경호 기자  |  2015.05.29 19:22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정준영밴드가 일탈 욕구, 자유로운 삶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무대를 꾸몄다.

정준영밴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첫 앨범 '일탈다반사' 타이틀곡 'OMG'로 무대에 섰다.

밴드와 무대에 선 정준영은 가죽 재킷을 입었다. 강한 남자의 인상과 함께 일탈, 자유를 갈망하는 가사를 앞세워 흥을 돋웠다.

정준영밴드의 'OMG'는 빈티지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미국 록 밴드 본조비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가 직접 프로듀싱 했다.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카라, 정준영 밴드, 전효성, 마이네임, 은정, N.Flying, 헤일로, 베스티, 몬스타 엑스, CLC, 로미오, 세븐틴, 히스토리,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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