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계열 채널 C'TIME 1일 개국..자체 프로도 제작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보유하고 있는 ㈜조선방송(대표 변용식)이 6월1일 신규채널 C'TIME(씨'타임)을 선보인다.

TV조선은 1일 채널 C'TIME(씨‘타임)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TIME은 건강, 여행, 식문화,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장르의 채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V조선 측은 "조선미디어의 유구한 역사와 전문성, 핵심가치를 계승하는 한편 세련되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만든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웰라이프(Well-Life)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C'TIME(씨'타임)은 여행, 식문화, 건강, 생활, 오락,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7일 TV조선과 함께 동시에 편성할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백년식당'을 비롯하여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