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양의 후예' 대본리딩 현장 공개..송중기와 '화기애애'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6.04 15:27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 제작 바른손·NEW)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라는 짧은 글에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손 모양 이모티콘을 달아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꾸밈 없이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반짝반짝 빛나는 송혜교의 미모에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완전 기대 중", "'태양의 후예' 매우 기대하고 있다. 이와중에 송혜교는 여신이네", "'태양의 후예' 이제 곧 촬영 시작이겠지? 날씨 더운데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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