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측 "'우리들의 천국' 물망..출연은 아직"

이경호 기자  |  2015.06.22 07:34
고현정 /사진=스타뉴스 고현정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현정이 tvN 새 금토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처스)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2일 오전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우리들의 천국'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관계자는 "고현정은 최근 '우리들의 천국' 출연 제안을 받았다.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로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천국'은 38살 아주머니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다.

'우리들의 천국'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나는 전설이다',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등을 연출한 김형식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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