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6년만 f(x) 탈퇴설에 '장고' 돌입..신중에 신중

길혜성 기자  |  2015.06.25 10:39
설리 / 스타뉴스 설리 / 스타뉴스


설리(21·최진리)가 소속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가 떠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입장 발표와 관련,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f(x)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SM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회사 내부적으로도 확실히 확인을 해 봐야할 것 같다"라며 인정 혹은 부인 등의 입장을 내지 않는 등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과연 SM이 설리의 f(x) 탈퇴설과 관련,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데뷔한 뒤 2009년부터는 f(x) 멤버로 나서며, 그 간 가수와 연기를 겸업해 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